![](//andar.co.kr/file_data/andar01/2022/05/30/7160f476b02a3617282a4fbcb44644ac.jpg)
안다르 옷은 예뻐보여서 이것저것 사봤어요. 레깅스, 치마 레깅스, 치마 반바지 레깅스, 티셔츠, 겨울 잠바 등등. (최저가 검색해서 다른 쇼핑 플랫폼에서 샀었음) 그런데 보수적인 편이라 그런지 레깅스는 도저히 못 입겠어서 무용지물. 초창기 티셔츠는 너무 무거워서 무용지물. 나중에 산 가볍고 긴 티셔츠는 정전기 나서 무용지물. 2~3주 전에 안다르 티셔츠 다 버리고 다시는 안다르 옷을 사지 말자 결심했는데...갑자기 요가를 하게 되어 이 바지를 구매. 가격 때문에 취소했다가 그래도 아쉬워서 샀어요. 평소 26 입고 배 나왔는데 2 사이즈 잘 맞아요. 허벅지 굵은 사람한테는 작을 것 같네요.
아무리 그래도 가격이 너무너무 비쌉니다. 두 장은 못 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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