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프’라는 좋은 기회를 또 한 번 잡았네요^^
그렇지 않아도 노오란 맨투맨이 가지고 싶었거든요~
안다르에서 사게 될 줄이야*^^*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

포장을 개봉해서 바로 착용한 샷을 올린거라 좀 주름이 많이 가있는데요
어차피 세탁하고 입을거니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후리한 느낌과 소매 부분에 깨알 포인트와 밑단 옆을 절개한 것이 여러모로
밋밋하지 않아 재미있고 더불어 멋스러워 보입니다^^
잘 입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다만, 그동안 구매했던 후드티들과는 달리 냄새가 좀 나네요. 염색 때문인지 모르겠으니 쉰? 냄새가 나는 것은 세탁하면 없어질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옷을 입고 벗었는데 실밥이라고 할까요? 아님 섬유 찌꺼기라고 해야 할까요? 좀 떨어지길래 털었더니만, 후두두두두두 계속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뒤집어 빨리면 이 부분도 없어질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