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에서 평범한(?)티가 나왔길래 사봤어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관계로 집에서만 레깅스 입고 아주 달라붙는 티도 밖에 나갈때는 못입는데,
요즘은 이옷만 입고 다녀요.

착용 후 장점
1.타잇하지 않아 부담없음.
2.땀을 많이 흘리는 편인데 표가 나지않아 만족스러움.
3.일단 다른티(면)보다 시원함.
아줌마라 이런옷이 있는 줄 모르고 면티만 입고다녔음 ㅠ
4.깔끔하며 멋스러움.

단점이라 생각한게 하나 있음.
시원하게 바람불땐 바람이 잘 통하는것 같은데 좀 많이 많이 더울 땐 땀이 고여있는듯한 약간의 답답함이 있음.

그럼에도 불고하고 올 여름엔 이것만 입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