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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가 원래 블루종이나 기장이 짧은 탑 스타일의 상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다, 특히
작성자 김****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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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5
제가 원래 블루종이나 기장이 짧은 탑 스타일의 상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다, 특히 안다르 레깅스처럼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하의와 매치하게 되면 신경쓰이는 부분(Y존이나 힙)을 가릴 수가 없어서 더욱 구매를 거의 하지 않지만 이번 신상 블루종은 색상과 다자인이 맘에들어서 황금연휴 10%할인쿠폰을 적용하여 샀습니다.

다만, 제 원래 사이즈(2size)로 샀다간 힙부분을 거의 못 가릴 가능성이 높아서 조금이라도 기장이 더 길지 않을까 싶어 일부러 한 치수 큰 4size로 구매했어요. 입어보니까 힙부분이 완벽하게 가려지진 않아도 거의 대부분 가려지는 기장이어서 만족합니다.

폭염 지나고 선선한 초가을이 되면 예쁘고 센스있게 잘입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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