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19로 센타 운동을 가지 못하고 공원 운동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뛰는데 폰이 짐이 되더라구요. 바지 주머니에 넣으니 뛸 때 불편하고 빠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찾다보니 어깨에 부착하는 것도 있고 허리에 매는 힙색도 있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안다르에서도 프리런 백이 나와서 너무 반갑더라구요.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것보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활용도가 높을거 같아 구매했습니다.
블러쉬핑크 색상 너무 예쁘고 블랙이나 네이비 하의에 매면 포인트가 될 듯 싶고 어깨에 둘러도 색상 무난할 듯 싶습니다.
작아보였지만 래깅스처럼 늘어나는 천이라 너무 좋네요. 폰도 여유롭게 들어가고 옆 공간도 잘 활용할 듯 싶습니다. 밴드도 아프지않고 부드럽네요.
다른 색상도 욕심나네요. 공원 운동하는 주변에 많이 전파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