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주아주 더위를 타서 땀을 많이 흘립니다.
오늘 처음 입고 외출준비를 할땐 더워서 땀이 많이 났어요.
한참 더울때 느낀건 팔 부분이 길어 접히는 팔 안쪽이 답답해서 걸리더라구요.

차에 타서 에어컨 켜는 순간 시원..
아, 금방 시원해 집디다^^;
땀이 금방 마릅니다.

에어컨을 계속 쐴땐 팔 부분이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오늘 처음으로 입고 외출했습니다~
아직 너무 살이 쪄서 밝은색은 도전 못하겠고..

올 여름 잘 입고 다닐 것 같아요.

길이도 길어서 앞,뒤 다 가려줍니다.

다른색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안다르 옷 입고나선 집에 있는 면티는 다 버리고 싶네요~~
더워서 안입을꺼니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