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주문해 달라고 하셔서 주문해 드렸습니다.
하체가 두꺼우신 편이고 키가 작아서 딱 달라붙는 요가복은 부담스러워 하셨어요.
그래서 허벅지가 낙낙해 보이는 디자인을 고르던 중에 안다르에서 적합한 디자인을 찾아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기존에 입는 츄리닝 사이즈를 꼼꼼하게 재서
구매는 2 사이즈로 하였습니다.
원래 이 바지가 날날한 맛에 입는 핏인데 엄마한테 그런 핏은아니지만 그래도 엄마 체형에 맞게
너무 붙지도 부담스럽지도 않아서 너무 만족해 하셨어요.

재질도 운동하기에 신축성이 좋고 일상복으로 입어도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다른 디자인의 옷들도 안다르에서 많이 검색해
보실 것 같아요ㅋㅋ.... 감사합니다. 잘 입을께요.

아, 명절인데도 불구하고 배송은 거의 주문하자
마자 바로 온 편입니다. (명절연휴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