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41키로 마른 몸 입니다.
원래 답답한거 싫어하는 아이라
2사이즈가 허리는 괜찮은데 다리가 붕대 감은거같다고 필라갈때 내 사이즈를 입고 다녔는데,
허리가 넘 커 속옷이 보여
4사이즈로 디지털 라벤데, 슬레이트 그레이 주문해줬네요. 활기찬 봄을 맞이하기에 부족함없는 사랑스러운 색상 입니다. 허리,다리 전부 조이지 않고 적당하다고 만족해합니다.
운동하다보면 몸에 열이나기도 하고
날도 따뜻해져서 8.2부가 적당할줄 알았는데
필라 동작중 다리가 쓸린다고 긴걸 선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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