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으로 할까..숏으로 할까 많이 망설였어요. 일반 안다르 팬츠 사면 4사이즈가 97인데 숏은 90? 91인가요? 여튼 길이 차이가 많이 나서 계속 망설였습니다. 그래도 한번 경험해보자 싶어서 숏으로 구입했습니다. 숏 조커팬츠는 처음 입어보니 시보리가 발목 위로 올라오니 처음에는 종아리에 자꾸 뭔가 걸리는 느낌이였는데 입다보니 좀 익숙해지더군요. 저는 추천사이즈 딱 맞았구요.(하비라서) 숏은 역시나 딱 맞아서 경쾌한 느낌 납니다. 영~해진 느낌이라 할까요?(40대 아줌마임) 키가 좀 커보이는 듯 합니다. 발목이 좀 시리겠다싶긴 하지만 영한 느낌으로다가 농구화 신으니 다리도 더 길어보이고 이쁘네요. 숏도 구입한만합니다.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