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안다르 레깅스를 선물받았는데 정말 쫀쫀하고 튼튼해서 다른색을 입어보고싶어 샀어요 근데 모델이 다른가봐요 두께가 완전 다르네요 이건 진정 시원한 여름용. 하지만 운동땐 더우니 딱이에요 다만
포레스트가 시착흔이 있는 상태로 왔네요
제값 주고 시착상품(반품)을 구매했다니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상담시에도 교환만 해준다고(가고 오고 배송시일 ..) 색상은 생각했던 그대로 딱이고 너무예쁜데
교환 번거롭고 배송기간 배로걸려 싫으니 포인트로 적립해달랬더니 앵무새같이 교환만 해준다네요
상담사분 죄는 없지만 매뉴얼을 좀 바꾸셔야 할거같아요
옷제조일도 마린은 5월이고 딥나잇은 10월이었어요 대체 언제입었던 옷을 보내신건지
...
옷자체는 100점이었으나 시착품 리퍼상품을 그대로 정상상품과 끼어 판다는게 상당히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딥나잇으로 시착해보니 한번 입었던걸로 그정도 시착흔도 안생기더라구요(관절옷주름) 잠시입어봤던것도 아니었던듯
제품은 200점이나 서비스가 마이너스였습니다.
천은 얇고 시원한원단이며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착붙입니다 와이존 안전하고 쫀쫀합니다 가격이 좀 나가지만 내구성이 그만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