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추천으로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레깅스가 거기서 거기지 하는 마음으로 기대도 하지 않았어요. 배송이 3~4걸린거 같은데 (이점은 좀 아쉽네요) 받고 바로 입어봤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일단 제가 힙부분이 좀 쳐지고 살이 없어서 전혀 이쁘지가 않아서 항상 엉덩이를 가리는 스타일로 입습니다. 근데 힙업을 해주더라고요 두번째 발목 부분입니다. 고무밴드가 10센티 가량 발목을 감싸주는데 두툼하지 않아서 그런지 발목을 잡아줘서 좀 얇아보이는 효과? 제눈에는 그리 보이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재질입니다. 쫀쫀하게 하체 부분을 감싸주고 그렇다고 불편하거나 답답하지도 않아요. 일단 긴가민가한 마음으로 구매 했다가 안다르 제품에 홀릭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또 재구매 했습니다. 안다르 제품 짱입니다. 앞으로도 좋은제품 착한가격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