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에 대한 리뷰 입니다.

1. 정말 가볍고 두껍지 않은 소재인데 플리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제품으로 느껴집니다.
2. 소재가 톡톡한 느낌으로 입었을 때 솜사탕을 걸친 것 같은 공기를 머금은 느낌이 나며, 천이 힘없이 무너지지 않아서 볼륨감이 살아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3. 주머니가 분리되지 않고 부착된 형태로 말려올라가거나 소지품이 덜렁거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4. 허리를 조이면 플리스만 있었다면 안쪽에 받쳐입은 다른 소재로 인해 마찰이 생겨 상할 수 있는데 다른 소재로 덧댐을 해줘서 완성도 높은 마감이 정말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