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 때 입는 반팔 러닝티가 많아서 딱히 오버핏의 반팔티를 살 생각을 안하다가 지인이 빌려준 안다르 오버핏 반팔티 입어보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ㅋㅋㅋ
비비드한 색은 없고 무난한 색 위쥬로 리뉴얼 됐네요 ㅎㅎ
Stl에서 비슷한 핏의 반팔티는 6천원대였는데 재질이 안다르 압승이네요 ㅎㅎ

보통 55-66사이즈 입는데
핑크, 그린티는 4 사이즈로 사고 프레쉬 크림색은 2 사이즈로 샀어요.
오버핏이라서 넉넉해 2사이즈도 괜찮네요 !
어깨 부분이 2사이즈 핏이 더 이쁩니다
엉덩이 가리기엔 4사이즈가 부담이없구요ㅎㅎ

다음에 살땐 2로 구매할거같아요
(어차피 살뺄거니까...ㅋㅋㅋㅋ)

1+1+1이라 세개를 구매하게되서 빨래가 마르지 않아도 다음 입을게 대기하고있어서 마음이 편안합니다 ㅋㅋㅋ
개당 2만원 꼴로 뷰담스럽지않지만
한번에 나가는 돈이 5만9천원이라는게 조금 거금이긴하네요 ㅋㅋㅋ

레깅스도 완전 마음에 들었는데 티까지 대만족입니다
ㅎㅎ 살빼고나면
핏되는 상의도 구매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