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심끝에 구매했어요..바람막이만 이미4벌이
있는데 하필 롱기장이 없어서 질렀네요..
계절에 상관없이 늘 검정을 기본으로 구매했는데 올해 봄은 유독 밝은 색을 부르는 봄이라 큰 맘 먹고 오트밀로 구매했는데 색상 맘에 들고 가벼워서
좋으네요..롱기장이라 레깅스위에 툭 걸쳐서 엉덩이 보일까 걱정안해도 되구요 소매가 짧게 나왔다는 평이 있기도 하고 여유있게 입으려고 6사이즈했는데 그 또한 선택을 잘한것 같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허리 스트링을 쪼아서 입어봤는데 뒷태가
예쁘네요..오픈해서 입는게 훨 멋스럽습니다.스트링쪼아서 지퍼를 잠궈봤는데 저처럼 복부살이 있다면
오픈하는게 낫습니다.
고민만하다 신상할인기간을 놓쳤는데 이렇게 살거였음 그때샀어야하는데 후회를 살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