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최악 개판이네요. 설프라이즈 세일 직전에 사서 싸게 산 것도 아닌데 교환 배송비는 배송비대로 물고 차라리 환불해달라니까 잽싸게 보냈는지 다음날 받은 게 2/11. 거의 한달 걸렸죠. 처음에는 이해했고 녹음 다 됐으니 알겠지만 내가 오히려 상담원 안쓰럽게 여겨서 좋게 말했는데, 대응은 배째라네요?
1+1 제품은 일부만 교환 안된다는 것도 나중에 먼저 알아서 자진 문의했는데 그것도 며칠 뒤에 연락해서 이번만 교환처리해준다고만 하고 배송비 얼마 입금하라는 말도 없어서 그냥 보내주는 줄 알았어요. 근데 또 소식이 없어서 2일뒤쯤 또 먼저 채팅으로 문의하니 다음날 다른 상담원이 배송비 내라해서 확인하려다 시간 하염없이 가서 주말에 입금 5천원 했죠. 그래놓고 또 아무연락 없어 전화해보니 '교환기록이 없다'??? 장난해요 안다르? 내가 교환 때문에 상담원과 통화 3번 채팅 여러번 했는데 심지어 하자있는 걸 보내놓고 교환 배송비는 다 쳐받고 슬슬 화나서 안 보냈으면 환불해달라고 하니 바로 보내고 입닦기입니까?
오너 리스크 있어도 잘 입어서 그냥 샀는데 이젠 정뚝떨어지네요. 뭘 잘했다고 하자품 보내놓고 그게 사이즈 맞아서 입어버린 내가 잘못했지만 이따위로 배째라 장사해요? 내가 첨부터 진상처럼 하거나 세일해서 샀으면 이런 말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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