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처리 엉망입니다. 구매하실분들 꼭 참고하세요
(1) 11월30일 구매했고, 안다르측 과실로 (맨투맨 상의에 달린 택사이즈랑 실제 옷사이즈가 달라서 주문한것보다 큰옷이 옴) 상의만 불량 교환신청함
(2) 반품한 옷은 안다르에서 수거해서 갖고있고, 12월29일 오늘까지 저는 아직 옷을 받지 못했습니다. 구매한지 한달 넘었네요.
(3) 고객센터에 수차례 연락했고, 확인해서 다시 연락준다고 한후로 연락받은적 없네요. 늘 제가 다시 연락해서 처리 어떻게 되는지 물어 봤습니다.
(4) 수거해간지 한참 지나도 물건이 안와서 제품을 왜 안보내는지 물어봤을때 제품이 품절되서 못보냈다고 하더군요
(5) 연락한통없이 제품을 안보내는게 어이없었고, 이유는 더 황당했습니다. 품절되서 옷을 못보내면, 연락해서 다른 대안을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6) 그럼 반품한 상의만 부분 환불 해달라고 하니, 구매한 세트가격이 더 저렴한데 부분환불하면 단품가격으로 계산해서 제가 지불한 것보다 환불금액이 적어진다고 하더라구요. 두번째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 잘못도 아니고 안다르 과실인데 왜 제가 손해를 봐야하나요?
(7) 그다음은 더 황당합니다. 품절되서 상품을 못보냈다고 하더니, 다시 상품을 보내줄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은 안다르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거네요.
(8) 한달동안 못입은 것, 고객센터에 수차례 연락해서 받는 스트레스, cs처리방식 모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보상해달하고 했고 전체 환불해달라고 했습니다. 보상차원으로 갖고있는 바지는 반품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9) 안다르는 제가 낸 금액보다 더 적은 금액을 부분환불 해주는거 아니면 상품을 보내는것 두가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10) 더이상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아서 오늘 고객센터에 그럼 상품을 보내달라고하니, 확인해서 연락준다고 하고 “또”연락없네요.

안다르 다시는 구매하지 않을겁니다. 제가 정말 귀찮은거 싫어하는 사람이라 리뷰 안쓰는데 오늘은 꼭 써야겠다고 생각했네요. 안다르 구매하실분들 꼭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