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인데 사이즈가 한 사이즈 큰게 왔어요.. 교환신청 하려는데 고객센터 전화통화가 하늘에 별따기에요... 겨우 통화되면 담당 직원이 연락줄테니 기다리라하고.. 사이즈가 잘못된것 같다고 말했더니 사진 보내라고.. 물건 받아서 확인하고 교환처리 해달라고 해도.. 반품배송비 청구된다고 사진으로 접수해야 한다네요.. 그래서 사진 보냈더니 옷을 포개지 말고 줄자로 사진을 찍어 보내줘야 교환 처리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줄자도 없고 시간도 없으니 육안으로 봐도 한사이즈 큰게 온것이니 처리해달라고 해도 규정상 그럴수 없다고 결국 줄자를 구해서 사진을 보내고 나서야 교환 접수 해주더라구요. 물건 주문하고 일주일 만에 받았는데.. 사이즈 잘못된 상품을 보내놓고 규정에 맞춰서 진행한다고 하니.. 처음부터 검수 잘 해서 보내던지.. 아니면 이런 경우 빠르게 처리를 해주던지.. 고객센터에 아무리 설명을 해도 규정이 그렇다는 말만 반복하니.. 너무 불편해서 구매 안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