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링은 색도 예쁘고 좋은데요
배송문제가 마음에 걸리네요
너무 고객 사는곳과 이름 크게 쓰시는거 아닌가요
택배사에서 건물 1층 공동현관에 택배를 두고 가시는데 센텀하우스 사시는 분들 모두가 307호에 석현지라는 여자혼자 산다고 알고계실것같아요 택배운송장에 연락처도 적혀있는데 좀 그래요
대부분 다른 택배를 받을때 운송장에만 정보 기입되있고 이름도 가운데 한글자는 *표시로 가려져 오는데 이렇게 보내는 경우는 안다르가 처음이예요 같은 택배사에서 오는 다른 상품들은 안그런걸 보면 택배사 문제도 아닌것같구요
박스를 버릴때도 개인정보 문제때문에 분리수거 하기도 곤란하고 저 부분만 뜯어서 조각내는데 꽤 번거로웠어요
저번에도 이랬던것같은데 좀 바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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