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후기를 남기라는데 저의 소중한 시간을 다 뺏기고 이런 리뷰를 쓰다니....
필라테스 수업날 다리 사이로 실밥이 보여서 정말 난감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엉덩이 부분 실밥이 다 터져서 엉망이네요.
1회 착용을 해서 교환이 어렵다는둥
불량품이 아니랍니다.
처음부터 꼼꼼하게 안 살핀 내 눈이 야속하네요.
집에 여러 브랜드의 레깅스 많지만
이런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는데.
1회 착용으로 저 지경이 됐는데 불량품이 아니라는데 어이가 없네요.
다시는 안다르 주문하는일 없을꺼고
몆 만원 버린셈 치는게 속이 편하겠네요.
대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