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를 하다보니 몇년전부터 가끔 쓰던 싸구려요가매트가 미끄럽기도 하고 새로운 마음가짐도 갖고싶어서 그리고 안다르매트가 넘 예뻐보여서 샀어요. 예쁜 색상들 제치고 때안탈거같은 그레이 색을 샀는데 좀 칙칙한거 아닌가 싶네요. 그 예쁜 컬러들을 뒤로하고 ㅠㅠ 그래도 미끄럽지 않고 무게감이 바닥에 찰싹 붙네요. 운동할맛 납니다. 다시보니 저희집 하얀바닥이랑 잘 어눌리는것같네요 ㅎㅎ 무게는 좀 나가는 매트입니다. 들고다닐거 아니라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