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최악의 CS 대응. 짐볼에 지워지지 않는 파란색 잉크가 묻어서 왔고 펌프는 두군데가 구멍이 나있어서 바람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환 요청했는데, 무조건 상품 입고 후 출고 된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하고 있네요. 빠르게 상품이 필요해서 구매한건데 구매일 기준 거의 2주나 늦게 받게 생겼습니다. 애초에 불량품을 보낸 것이 잘못인데 오롯이 고객한테 모든 불편함을 떠안으라고 하고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는 것이 정말 고객에게 죄송해서 그러는 것인지, 우롱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맞교환도 안된다고 하고, 언제 배송받을 수 있는지 일정을 물어봐도 모른다고 하고. 소비자는 그저 손놓고 기다리고만 있으라는 거네요.
안다르 다시는 구매하지 않겠습니다.
주변에 안다르 구매한다는 사람 있으면 뜯어 말리고 싶어요.
상품에 불량이 올수는 있지만 최악의 CS 대응이 고객을 떠나게 한다는 것 명십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