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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단 저로 말씀 드리자면, 2년전 57키로로 임신하여 임신 중독증으로인해 82키로로 만삭
작성자 이****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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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1




일단 저로 말씀 드리자면, 2년전 57키로로 임신하여 임신 중독증으로인해 82키로로 만삭 출산하고 70키로 유지하던중 작년 한번의 유산과 함께 고혈압과 부종이 찾아와 현재 84키로까지 부어있는 슈퍼뚱땡이 입니다ㅠㅠ
안다르 레깅스와 탱크탑을 처음 받아서 착용하였을때는 이곳저곳 살이 울퉁불퉁하였으나 착용감은 매우 편했으며, 이틀정도 빠르게 걷기운동을 하였더니 군살이 조금 들어간게 보이네요!
참고로 저는 슈퍼뚱이라 저위에 다이어트땀복 엉덩이까지 내려오는거 입고 운동하였는데 레깅스와 탱크탑이 살을 잡아주니 걸을때 좀 더 가벼운느낌이 들었어요.
뚱뚱한 사람만 아는 레깅스 신었을때 허벅지 쓸림! 얼마 못 입고 허벅지쪽 닳아버리고 보풀일어나고(뭔지 아시죠?ㅋㅋㅋ) 이틀째 입고있는데 허벅지 쓸림 전혀업고 보풀도 안났어요. 물론 더 입다보면 생길수도 있겠죠?ㅠㅠ 레깅스사면 진짜 한번 입고 세탁하면 허벅지부분이 오돌토돌해서 몇번 입다 버리는데(일회용이냐며ㅠㅠ) 이건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하지만 저는 아직도 아기와 외출하면 동생 임신했는지 오해하시는분들이 많을만큼 복부살도 엄청나서ㅠㅠ 밴딩부분이 말려 내려오지는 않지만 자꾸 밴딩부분이 배 아래쪽으로 내려가 물컹물컹한 배가 나와서 운동하다 치켜올리느라 바빠요ㅠㅠ 다른 레깅스는 배부분이 말려내려와 불편한거에 비하면 괜찮긴하지만 얼른 조금 더 살이 빠져서 이것또한 개선되길 기대해봅니다..
요즘 밖에 나가면 날씬하고 쭉 뻗은 몸매의 20대 젊은 여성분들이 레깅스에 티셔츠 하나 걸치고 운동하는거 종종 보는데, 저에 목표도 그만큼 빼서 레깅스에 티셔츠 하나 창피하지않게 입고 다녀보기입니다ㅠㅠㅠㅠ
저와 비슷하신분들 구매망설이시는분들 계실꺼같아 슈퍼뚱이지만 용기내어 사진 올려봅니다. 훗날 다시 57키로까지 빼게되면 이 기록을 보고 아 내가 이랬구나 하고 웃을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첨부파일 7ee6bf284803b4fe.jpg , 23dd0522f5524f51.jpg , f951d03cdfae09d3.jpg , 2415d11f76080c3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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