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에 찐 살이 복구가 안돼서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다가 바지가 가볍고 편해보여 모험심(?)으로 구매해봤어요!요즘 55반~66을 입는데 후기를 보니 2사이즈 구매해도 될 것 같아서 2사이즈로 도전했는데 너무 편하고 예쁘게 잘 맞아요! 하지만 엉덩이는 가리고 입는게 심리상 좋겠어요 ㅋㅋ 울퉁불퉁 튀어나오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라인은 아주 매끄럽게 떨어져요. 어제 하루종일 입고 돌아다녔는데 너무 가볍고 편하고 길이도 좋구..! 154센티인데 숏으로 사니 길이 딱 좋네요. 너무 좋아서 적립금 받고 하나 더 사려고 다시 돌아왔어요♡ 좋은 옷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