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긴 소매 입고 운동하니까 너무 더워지기 시작해서 반팔로 구매했어요. 기존에 가지고 있는 긴 소매 보다 뭔가 촉감이 더 서늘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뭔가 약간의 서걱거리는 듯한 시원한 느낌이 드는 소재여서 여름용으로 딱 좋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보통 55사이즈를 입는데 4 사이즈를 선택하면 약간 낙낙한 듯이 조이지 않고 편하더라구요. 생각한 것보다 더 쨍한 컬러이고 약간 형광 느낌이 나요. 이것보단 좀 더 톤 다운된 느낌을 기대해서 좀 아쉽긴 하지만 만족합니다. 안다르는 너무 컬러를 잘 뽑아내고 착용감도 편해서 사고 또 사고 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