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 때 편하다고 추천받아서 한번 사보려고 들어갔는데, 최대한 편한 트레이닝복 같은 느낌으로 찾다가 요 제품 샀습니다. 사진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게 레깅스??라고 할만큼 일상복 같은 제품이라 맘에 들었고, 가장 걱정했던 팬티 라인 부분도 평소에 입던 사각팬티 입고 착용해 봤을때도 거의 눈에 띄지 않아 생각보다 더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평소에 집근처 공원에서 빠른 걸음으로 산책하는데 일반 트레이닝 복은 허벅지 앞쪽에 천이 쓸려서 조금 화끈거리는 느낌이 들었다면 이건 편안하게 허벅지 부분을 감싸 주고, 신축성이 좋아서 너무 편하고 가볍게 산책할 수 있어서 굿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