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지는요... 입는데 부담이 없고 너무 편해서 회사 가는 날만 아니면 열심히 입고 있습니다. 어쩔 때는 슬쩍 회사에 입고 가 볼까 생각하기도 해요..
딸이랑 하나씩 사서 나눠 입었어요..
딸램 저보다 살 많고 키 큰데... 입혀 놓으니 날씬 해 보이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제가 입은 모습을 본 남편은 말라 보인다며...하지만 살은 그대로예요..
기장감은 딱 적당한 길이 운동화 신고 닿을까 말까 정도
재질은 뭐 설명할 필요없이 부드럽고 안에 기모가 있어 포근한 느낌이죠..하지만 많이 추운날 용은 아닙니다.
정말 편하고 어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입기 좋은 생활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