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고급스러워보이고 따뜻해보입니다. 허리밴드가 탄탄해서 변형이 없을것 같아 마음에 쏙 들고, 키가 커서 진짜 롱치마 찾아입기 어려웠는데 기장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평소에 안다르 2사이즈(44~55) 입는데, 같은 사이즈 선택했더니 타이트하지않고 적당히 넉넉합니다. 20대를 벗어나니 나이때문인가 힙선드러나는 타이트한옷들 입기 민망해서 자꾸 엉덩이가리는 긴상의만 찾아입게되더라구요. 이건 2사이즈이지만 타이트하지않아서 크롭한기장의 다양한상의 입어도 너무 잘어울릴것같습니다. 두번사세요~~~~저도 만족스러워서 블랙색상까지 두번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