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상품을 3만원에 보았다가 그다음날 보니 가격이 39000 원으로 바뀌어서 살까 말까 한참을 망설였어요.. 사실39000 원도 싼가격인데 하루만에 더주고 사려니 사람 마음이 간사해지더라규요. 레깅스랑 이것저것 사면서 같이 샀는데 옷을 보고 입어본순간 웬걸 간사한 마음 싹 사라지더라구요~ 너무 예뻐요 까탈스러운 성격인데 마음에 쏙들어요. 디자인 너무 이쁘구요 색깔도 찐네이비 같기도 하고 고급지네요. 운동 하러 갈때 입으려 했는데 동네 슈퍼갈때도 이곳저곳 넘 좋을것같아요~ 자주와서 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