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55반 66입는데요..짱짱해서인지 아님 제가 이런옷을 안입어봐서인지 좀 압박되는 느낌입니다.허벅지 살이 많고 나이가 40대후반이라 살들이 좀 쳐저서 올록볼록합니다. 뒤태는 저도 보기 싫네요ㅜㅜ꼭 기다란 엉덩이를 가리는 티셔츠와 함께 입어야할듯요..저는 이 바지를 요가복이 아닌 매일 뒷산 (1시간반가량 소요)오르고 내릴때 입으려고 샀는데요..기모가 있어 가을 겨울 산행에 가볍게 입을 수 있고 활동하는데 너무 편하네요..기장도 짧은거라 수선할 이유도 없고 산에 오르다보면 종아리부분이 딴딴해지는데 부츠컷이라 종아리도 편해요..짱짱하지만 밑위가 길어 복부허리가 편하고입은 느낌은 허리도 펴지는 느낌이라 좋습니다. 안다르꺼 처음 구입해봤는데 재질은 정말 좋은것 같네요.보플걱정없을것 같아요..운동 열심히해서 뒷태 예뻐지면 다른 밝은 색상 봄 바지도 구입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