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정말 세일할 때 반신반의 하면서 사이즈도 엄청 고민하고 색상도 네이비랑 핑크 중 정말 고민하다 마지막에 핑크로 선택했는데 너무너무 대만족입니당~~
우선 핑크가 너무 밝거나 촌스럽지 않은 색상에 재질과 촉감도 엄청 부드러워용~ 받아서 꺼내보는 순간 오잉@@
느낌 너무 좋다~ 색깔 너무 이쁘다~ 이런 생각이 딱 났구용~
이 옷은 딱 맞게 입는게 이쁘데서 제가 하체비만이라 레깅스는 6사이즈를 입는데 상의도 겨울엔 안에 옷이 두꺼우니까 6을 해야되나 했다가 4로 했는데 잘 맞네요~ 2사이즈는 엉덩이둘레때문에 작았을거 같아요 ㅎㅎ
소매도 손등 덮어주는 핑거홀? 맞나요? 이게 있어서 손도 따뜻하고 나이 먹을수록 손도 늙어가는데 가려주니까 너무 좋네요~ 역시 안다르~~~~~
택도 안띠고 시착하는 중에도 등부터 따뜻해지기 시작합니다 ~ 너무따뜻해용~~ 벗기 싫을 정도에용~
모자도 탈부착이 가능하고 모자도 깊고 지퍼를 끝까지 올리면 입도 가려질 정도라 정말 바람 잘 막아줄거같아용~
옷 안감도 세심하게 신경쓴 티가 나서 고급지구용~
세일할 때 이 좋은 옷을 싸게 사서 너무 좋구 안 샀으면 큰 일 날뻔 했네요~ 진짜 너무 맘에 들어용~><
운동은 시작도 안했는데 안다르에서 옷만 사네요 ㅎㅎ
안다르는 사랑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