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24img.poxo.com/andar01/file_data/andar01/2021/02/03/1d5778aca3f2de9535e39f14c1908f9a.jpg)
기존에 나x키 타이즈를 입고 운동을 했는데.
그냥 일반 타이즈라서 그런지 뭔가 잡아 주는 느낌도 없고.. 뭐라고 할까 그냥 천쪼가리을 피부에 한겹 얹고 운동을 하는 느낌이 었습니다.
사실 안다르는 여자 옷이라고 생각했고 행사가 아니었다면 구매도 안했을 수도 있는데, 이번에 구매하고 제 생각과 인생은 달라졌습니다.
일단 나x키 타이즈는 케럿 마켓행..
등산을 좋아하는데 오늘 기모 타이즈를 입고 나가보았습니다. (오늘 최저 -9도) 막 밖으로 나왔을 땐, ‘아 좀 추우려나?’ 했지만 약 3분 정도 걸으니 점점 따뜻해졌습니다. 원리는 모르겠네요(마찰열?열보존?)
암튼 결론!
1. 안다르 기모 타이즈를 입고 -9도에 나가면 처음엔 춥다.
2. 키 170 남자에게는 8.2부가 8.2부가 아니다 ㅠ
3. 근육을 잡아주는 느낌이 들어서 산행이 경쾌해 진다.
4. 반바지 없이 입기엔 자신감이 아직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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