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만 입다가 안다르가 편하다고 해서 집에서 편하게 입을까해서 사봤어요 ㅎ 그래서 사이즈랑 기장을 다 다르게 사보았어요, 우선 저는 55사이즈에 25입습니다.젝*은 에스로 입었어요, 근데 젝*은 짱짱하게 잡아주는 편이라 운동할때 전 좋았는데 타이트해서 편하게 입기에는 좀 그랬는데 안다르를 추천받았어요. 진짜 소재 자체가 덜 타이트하긴 했어요.
1. 사이즈 ; 종아리랑 허벅지 잡아주는 건 2,4 둘 다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사이즈 차이는 허리 잡아주는 라인에서 차이 나는거 같아요. 4는 좀 할랑하게 느껴지더라구요.잡아주는 느낌이 없어서 운동할때보다는 편하게 집이나 마실용으로 입으려구요. 허리가 25이긴한데 뱃살이나 옆구리살이 없어서 저한테는 큰거같은 느낌이었어요. 2가 저한테는 딱 맞더라구요. 리뷰에 저랑 비슷한 사이즈 이신분들이 대부분 4를 구매하셔서 사실 작을까바 걱정 많이 하고 샀는데 소재 자체가 부드럽고 스판끼가 있어서 불편하지 않았고 저한테 딱 맞는 느낌이었어요. 사실 코로나때문에 운동을 못가서 운동했을때는 모르겠는데 젝*보다는 덜 잡아주는 느낌이었지만 너무 편했어요. 소재가 부들부들해서 운동복이란 느낌이 덜했어요. 전 만족해요ㅎㅎ 그래서 저한테 맞는 사이즈는 2로 ㅎㅎ
2. 기장 ; 8부는 한번도 안 입어보아서 어색하기도하고 이상할까바 걱정 많았는데, 너무 좋았어요, 사실 레깅스는 입고 벗는게 힘들자나요 근데 8부는 신세계였어요ㅎ 9부랑 한끗차이인데 체감으로 와닿는게 너무 다르더라구요. 8부 매력에 빠져버려서 기모도 구매해보려구요. 외관상 이상하지 않고 발목 시리시다면 긴양말을 추천드려요. 앉아서 맨날 레깅스붙잡고 벗는다고 고생하고ㅠ 벗기 귀찮아서 미루기만 하던 저에겐 8부는 감동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