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루즈핏이다. M사이즈 선택한 걸 잘 한듯 싶다.
2. 편하다. 그리고 인상적인 만큼 '가볍다'.
3. 동시에 보온도 좋다. 겨울철 자주 손이 가는 바지가 될 것 같다. 본인은 겨울철 항상 하의 내복(히트*, 온에어 등)을 착용하는데 매서운 한파였던 오늘, 입고 1시간여 밖을 돌아다녔다. 하반신에 추위를 느끼지 못했다.
4. 아쉬운 점: 색상이 아쉽다. 드망 제품의 경우 정말 샤인 블랙인데, 이 제품은 면 블랙이다. 'matt 검정'이 정확한 명칭일 듯 싶다. 그래서 너무 백수처럼 보인다.(근데 실제로 백수긴 하다..;) 그래서 드망처럼 약간 광택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인데 스웻 소재의 한계일지도 모르겠다.
5. 마치며: 설명대로 무릎이 잘 안늘어 났으면 하는 희망. 비슷한 소재의 아디다* 바지를 가지고 있는데 무릎 늘어남이 작렬이다.. 이건 설명글에 무릎늘어남을 최소화 했다고 안내되 있어서 샀는데 어찌될 지 궁금하다.
6. 루즈해서 핏이 별로 안예쁘만 왼쪽 발목 Andar 로고가 이쁘다.
왼손은 박카스 젤리 신 맛인데 맛있습니다. 많이 사드세요.
약 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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