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하다가 피티를 받게되면서
엄마가 홈쇼핑으로 사주신 안다르 레깅스를 잘
입었었는데 운동으로 6키로를 빼고나니 원래 입던
레깅스가 어느새 헐렁해져서 자꾸 내려가더라구요.

그래서 안다르 앱으로 레깅스를 무얼 사야할까
고민하던 중에 리업 에어쿨링 지니 1&1을 발견하였고
이 제품이 가장 맘에 들어서 사이즈 6으로 주문했어요

12월 2일 밤에 주문해서 12월 4일 오후에 우체국 택배로
빠르게 받았습니다.택배가 왔다는 사실이 너무 좋아서
바로 뜯어서 레깅스랑 브라탑을 같이 입어보았어요.

전에 입던 레깅스가 8사이즈였는데 오래 입어서 늘어난건지
아니면 다리 둘레가 많이 줄어서 헐렁한건지 모르겠어서
6사이즈가 나에게 너무 작진 않을까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사이즈가 잘 맞았고 레깅스를 부드럽게 잘 입었어요.

촉감도 좋고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너무
맘에 들었구요. 지금 몸무게에서 한 6키로 정도 더 빼면
4사이즈 입어도 괜찮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다만 아주 약간 아쉬운 점은 레깅스 안쪽에
사이즈표(?)가 원레 입었던 레깅스처럼 프린팅(?)이
아니고 택으로 붙어 있는게 좀 아쉬웠어요 까끌거리는건
없었지만 괜히 신경쓰여서 잘라내고 입을 예정이에요

이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너무 맘에 들어서 열심히 살 더
빼서 한 단계 더 작은 사이즈로 재구매하러 올 예정이에요.

저의 다이어트에 편안한 운동복으로
도움을 준 안다르 정말 고마워요.
꼭 다이어트 성공해서 다시 찾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