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더워지면 입으려고 구매했어요
안다르 레깅스 맛집이라고 들어서 너무 궁금했었는데
마침 블프데이 행사덕분에 좋은 가격에 구입하게 됐네요
체구가 작은편이라 늘 제일 작은 사이즈로 사는 편인데
2사이즈로 사봤는데 세상에나 너무 편하네요
입고 벗는데 저어어어어언혀 불편함이 없어요 ㅋㅋㅋ
과장 조금 보태서 스르륵 벗겨져요 ㅋㅋ
같이 구매한 에어코튼 제품에 비해 에어쿨링이 훨씬 얇아요
여름에 시원하겠쬬오 기대기대
얇다보니 속옷 밴드따라서 좀 모양이 나긴 하는데
그에반해 Y존 부각이 없어서 신기하네요
(제가 말하는 Y존 부각은 여성 생식기 모양대로 찍힌 모양이 3자로 여실히 드러나는걸 말합니다..)
레깅스로 유명한 타사의 두꺼운 레깅스 입어보고 만족해서 얇은 레깅스 구매했다가 Y존에 도끼자국이 선명히 드러나서 민망함에 혼쭐나고나선 다신 거기서 못사겠더라구요ㅜㅜ
이건 입었을때 약간 아래로 끌어당겨지는 느낌이 있던데 그래서 부각이 안되는건가 싶었어요
배까지 높게 올라와서 잡아주는 레깅스를 선호하는데
이건 좀 짧뚱한 느낌이예요
안그래도 짧은다리 더 짧아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ㅜㅜ
그렇지만 다른부분들이 다 만족스러워서 손이 많이 갈 것 같아요
보들보들 촉감이 너무 좋네용ㅋㅋ
운동복은 맞겠죠? ㅋㅋ 텍도 안떼고 리뷰쓰는거라서 ㅋㅋ
운동복 맞나 싶을 정도로 재질이 보들보들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