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실내운동이 꺼려져서 러닝을 몇달간 하다보니 체력도 좋아지고 확찐자(?) 에서는 벗어났는데..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다고 했던가요..
러닝이후에 종아리도 자주뭉치고 또 많이 굵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평소 요가링 구매를 고민하고 망설이고 있었는데 블.프 세일을 기회로 구매했어요.
베이지색 선택했는데 은은한 컬러라서 이쁘네요.
그리고 파우치도 있어 사용안할때 보관하기도 좋네요.
처음엔 어떻게 끼워야 할지 난감했는데 발목쪽에서 부터 올리니 잘 끼워 지더라구요.
맨살에 하는것 보단 부드러운 면바지 위에 끼우니 피부자극도 없고 잘 끼워져요
오늘 11키로 러닝후에 요가링 끼우고 30분 가량 있어봤는데 종아리 피로도가 평소 보다 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