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업시리즈 오픈행사때 사고 만족해서 이미 기존 레깅스가 넘치는데도 추석특가로 또 샀네요^^. 특히 평소2사이즈가 조금 여유있어서 아쉬웠던 분들께 리업 0사이즈 추천해요. 발목라인이 딱 붙으니까 훨씬 맘에들고 밑위는 2사이즈보다 짧아지니까 배가 더 편해요. 대신 2사이즈보다 허리는 좀더 타이트하긴해요. 입다보니 익숙해지네요
체리레드는 실물이 더 자주빛이 나는데 톤다운이라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기분전환 됩니다. 9부기장이 싫을땐 두번째 사진처럼 당겨서 8부로 입어도 자연스러워요.
민트는 항상 사진보다 실물이 진하고 톤다운된 색인데 가을에도 튀지않고 산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