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딱 붙어 조이는 느낌이 싫어서 이거 주문했는데 옷 편하고 가볍고 길어보여서 맘에 듭니다. 샤론팬츠도 있는데 그것보다 이게 낙낙해서 훨씬 날씬해보이네요 약간 등산복 처럼 얇고 바스락거리는 천인데 정말 가벼워요. 밝은 색은 약간 너무 등산복 같아 보일것 같긴 합니다. 허리는 많은 분들 지적하신대로 신축성이 그닥 없어서 입고 벗을 때 조심스러워요. 리뉴얼 됐다는데 제건 그전거인가 봅니다. 2020.9월에 구입했어요. 166cm 52kg 보통 청바지는 27 입구요 이건 4주문했습니다. 크게 입고 싶어서 넉넉하게 시켰고 허리부분 크긴하지만 밉게 헐렁대진 않아요. 더 작으면 입고 벗을때 허리쪽 튿어질 것같아요. 맘에 들어서 집에서 이틀 연속 입고 있었는데 오른쪽 밑단이 튿어졌어요. 왼쪽도 실밥이 조금씩 풀리는게 곧 양쪽다 수선해야할것같아요. 핏,소재는 좋은데 마감과 허리 신축성이 아쉽습니다. 전체적으론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