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만큼은 왠만한 브랜드 다 입어봤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내린 결론은 유니클로였습니다.
일본 제품을 불매해야하지만...한 겹으로 입었을 때 찌셔츠를 확실히 방어하는 제품은 이게 유일해서...ㅎㅎ;;;

그런데 안다르를 만나고 나니 신세계 입니다.

일단 원단이 최고입니다!!
쫀쫀하면서도 부드럽습니다.
뭔가 모순인거 같은데...입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찌셔츠를 확실히 막아주는 두깨감...
두깨감이 있지만 원단의 좋은 퀄리티가 더운 것을 막아줍니다.

사이즈는 스타일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스포티함 또는 힙함을 추구하고 싶으면, 정사이즈를 입으시면 되고...

캐쥬얼한 복장에 기본티로 받쳐입으실거면 한 사이즈 낮춰서 구매하십쇼.

참고로 저는 105입는데...
XL 2벌, L 2벌 구매하여 직접 입어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많은 도움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