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전신거울이 없는데 4장까지밖에 못올리네요.
●길이:155한테 발목 위까지 옴. 길이는 딱인데 문제는 배가 말림. 배꼽보다 손가락 한마디 위로 오는데 허리보다 사알짝 더 올라감.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가?ㅎ.. 오래 앉아있으면 적극적으로 말리는데 운동할땐 큰 불편함 없었음. 발목들뜸x
●두께:쿨링이라길래 기대했는데 안얇음.. 제기준 봄가을용ㅠ 노랑 데** 레깅스 있는데 그건 나일론 소재에 얇아서 더울때 딱인데 그거에 비하면 두께는 2배 수준. 그래도 가격은1/n배니까 빠른 수긍. 덥진 않음!
●소재:사람들이 수영복재질이라는게 뭔지 알겠음. 부들부들한데 편안하게 탄탄함
●사이즈:윗배 아랫배 골고루 살 있고 빵댕이 허벅지 튼실한데 타이트하게 잘맞음. 면팬티 입으면 뒤쪽 팬티라인은 티남. 근데 원래 신경안씀. 오늘 민트입고 필테했는데 불편함 못느낌!
●보정:기존에 있던 레깅스가 커져서 y존을 잘 못잡아쥬는게 스트레스 받음. 그래서 일부러 2사이즈 타이트하게 불렀는데 y존 커버 개감동. 티 1도 안남!!! 대박대박 그리고 허벅지랑 옆구리 살도 잘 잡아줌. 벗고나면 자국 남는데 담번엔 편하게 입을 4사이즈 도전해봐야겠음
●색:민트-채도는 낮은데 명도는 높음. 봄색이라고 보면 됨. 이쁨! 비침 없음
핑크-예상보다 완죠니 딸기우유>_<색..포장뜯기 전 사진에있는 색이 제일 가까움. 형광끼 돌기 전단계. 몹시 당황해서 연보라랑 바꿀까도 생각했지만 교환비용 아깝고 이런색 하나쯤 있으면 자극될거같아 킵. 밝은 팬티 입으니까 허벅지랑 푄티 경계 티남ㅠ 충격.. 살톤이랑 비슷한 푄티 추천!
●포장: 깔끔하게 잘보내주셨는데..색별로 지퍼백 하나씩..ㅜ 비닐 너무 아깝ㅠㅠ 요즘 비닐,플라스틱만 보면 눈물이 나서요ㅠ 밀려드는 양에 바쁘시겟지만 소포장 줄이면 더 왕벽할거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