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쿨링으로 시작된 안다르와의 인연으로
평상시 뭘 입었는지 모르겠을정도로 레깅스매니아가 됐어요.
타사레깅스는 쳐다도안본채 에어쿨링만 깔별로 쟁이다
겨울이되니 니삭스로도 다리가 시려운 나이라ㅋㅋㅋ
기모레깅스만 기다렸죵.
도톰해보이는 요녀석 기대대로 도톰해서 푸근하니 니삭스까지 신으면 딱 좋더라구요.
네가지 샀는데 색상별로 다 사려구용.
역시 깔별로 쟁여야 제맛
에어쿨링은 모두 6사이즈로 샀었는데 입다보니 늘어나서
요건 첨에 좀 빡세더라도(?) 무리해서 네장모두 4사이즈로 샀는데 역시 잘한것같아요.
기모때문에 넉넉히 제작한건지 에어쿨링보다 오히려 넉넉하게 입어지는 느낌이에요.
레깅스입고 운동하는 언니는 아니지만 일상복으로도 넘나 편해서 벗을수가 읍네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