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동할 때 입었는데요, 정말 좋아요! 다리를 감기는 그 느낌이 솔직히 글로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저의 어머니도 처음에 구매한거보고 스포츠웨어있는데 왜 구매했냐는 표정이었는데 어머니가 직접 입어보더니 정말 느낌이 좋다고 했습니다.

그동안 안다르라는 브랜드를 알고 있었고 요새 광고를 하는 것을 보면서 인지도가 많이 올랐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왜 이제서야 구매했는지 아쉽네요

사실 저는 나이키나 아디다스 등 브랜드가 있는 제품아니면 신뢰가 안갔는데요 전에 인지도가 낮은 브랜드를 착용하다가 엉덩이 부분이 다 비치거나 걸으면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에 휩싸여서 그 뒤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에 더 집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10만원 돈을 하기 때문에 부담이었습니다.

반면, 안다르는 제품 자체로도 좋은데(마감도 괜찮음) 이벤트도 있어서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기모 없는 9부를 구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