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60/66사이즈로 아주 낙낙한 여유핏이고 정강이 반까지 가려지는 길이입니다,입으면 촥 떨어지는 옷이라 부해보이지도 않고 얇은티와 츄리닝바지만 입고 다녔는데 추위도 안타고 따듯했어요~롱한길이와 보온성이 좋아서 아이등하원할때 입기 정말 좋은거같아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털옷 조심하는 편인데 아웃도어브랜드 후리스보다 털도 부드럽고 날림도 없네요! 목끝까지 올려도 가렵거나 따끔한 느낌없이 부드럽고 따수워요, 보풀이나 먼지묻을 걱정 안해도되는 털이라 입을때도 편하게 잘 입을꺼같습니다! 핑크가 좀 그랬는데 막상 입으니까 핑크도 뭐 안이상하고 괜찮아요. 저희집 4살 남자아이가 엄마 귀엽다~ 부드러워!큰멍멍이같아~ 하면서 등원길에 자꾸 부비적거리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