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엄마가 같이 입는 안다르! 지난 겨우내내 재킷을 교복처럼 입고 다녀서 이번 세일 기간에 엄마꺼도 사드리니 너무 좋아하시네요. 정말 가볍고 따뜻해서 일상복으로도 운동복으로도 너무 활용도가 좋구요 장갑 대신 손에 끼는 고리도 신의 한 수예요.
엄마는 66사이즈에 6사이즈가 잘 맞아요. 전 55사이즈에 4가 잘 맞았어요. 토크티는 화이트로 주문해서 제가 입었는데 핑크 베스트와 아주 찰떡이예요.토크티 역시 사이즈 4가 제게 잘 맞구요. 우리 시어머니도 사드리고 싶은데 사이즈가 없네요. 다음엔 99사이즈도 만들어 주세요. 남편도 입게 올 겨울엔 남자 패딩도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안다르 덕분에 매번 효도합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