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비슷한 사이즈의 후기는 워낙 없어서 리뷰 한번 써봐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용 ^^

실 색상은 첫번째 사진이 제일 가까워요.

안다르 제품은 보통 6사이즈 입어요.
이 제품도 6으로 샀는데 한 치수 작게 샀어도 예뻤을것같아요.
다른 제품 6 사이즈랑 비교했을때
타이트함이 전~혀 없이 널널해서 조금 아쉬워용.
물론 입고 벗는것도 휙휙 쉽고 착용후에도 편하기는 해요ㅋ
타이트하게 입고 싶으신 분들은 한 사이즈 작게 구매하세요ㅋ

156cm인 저에게 기장은 7센치 정도 길어요. (사진첨부 함)
자르거나 접어서 입으셔야 되용.

치마레깅스 자체가 다른 제품들처럼 배 부분을 잡아주질 않아요. 다른 제품들보다 밑위가 좀 더 짧아요.
전 밑위가 거의 배꼽 가까이까지 타이트하게
배 잡아주며 올라오는 것들을 선호해요ㅎㅎ

컬러는 그레이,브라운 컬러로 구매 하였습니다.
브라운이 예뻐요~~!!! 광택도 없고 색상 잘 나왔어요.
그레이는 브라운에 비해서 좀 광택이 나는것 같아요.
묘하게 안예쁘고 진짜 운동용같아서 밖으로는 안입고 나갔어요.

헬스나 격한 운동용으로 구매한게 아니라서
주로 편하게 집안 일상복으로 착용하고 있으며
집 근처 가벼운 조깅 정도로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격한 운동용으로는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피부에 거부감이나 불편함없는 재질로 평상시 입기도 편하네요.
한겨울 실외용으로는 부족할듯한데 12월 말인 지금도 괜찮네요?

짧은 상의나 숏패딩에 기본 레깅스는 Y존 때문에
외출하기는 부담스럽기도 하잖아요,
팬츠는 입기싫고 그럴때 이 치마레깅스가 딱이예요.

나풀거리는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ㅋ
딱 붙는 H라인 치마레깅스보다 엉덩이 부각이 덜 되요.
라인이 덜 들어나서 그런가..?
나풀거리는 디자인이라 더 엉덩이부분이 더 뚱뚱해보일줄 알았는데 아주 흡족해요.
올 겨울은 숏패딩에 덩달아 치랭도 많이 입게되네요ㅋ

비슷한 체형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래용!
예쁜옷 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