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패딩이 필요해서 몇년째 찾고있었는데
예전에 봤던 유xxx 경량패딩은 너무 얇고 허술해보여서 안샀어요
그러다 이번에 알게된 안다르 패딩은
상품 설명에 구체적으로 명시해준 소재와 충전상태를 보고 구매했어요
받고나선 너무 가벼워서 따뜻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입자마자 10초?만에 확연한 차이가 났습니다...
정말 가볍고 따듯해요
내부에 있는 특수한 면이 보이긴 일반 코튼처럼 생겼는데 신기해요
평소에 입는 큰 패딩은 너무 무겁고 커서 어디 비좁은 곳 가면 특히 힘들었는데
이 재킷으로 가볍게 보낼 수 있을거같아요
입자마자 너무 좋아서 엄마꺼도 바로 하나 더 구매했어요
너무 추천드립니당
그리고 파우치도 대충만든 느낌이아니라 안다르의 퀄리티가 느껴졌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을 만드는 안다르
앞으로 많이 애용하게 될 것 같네요ㅜㅜ

단, 단점 하나는
워머에 손가락을 끼고 팔을 앞으로 쭉 뻗으면 등이 좀 땡겨요
제가 어깨가 넓은 편은 아닌데
그래서 그런거 싫으시면 한사이즈 업해도 될 것 같아요
전 m사이즈 입어서 4사이즈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