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찌기전부터 힙이 커서 맞는옷 구하기 힘들었는데
살이 찌니 더 구하기 힘들더라고요.
집에서 편한옷만 입다가 최근에 운동을 시작하면서 몸에 딱맞는 옷을 구매하기위해 혹시나하고 안다르를 주문해봤어요.
평소 빅사이즈 옷을 구매해도 엉덩이 올릴때 바느질 터지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힙이 큰편인데 안다르는 쓰윽~ 올라가더라고요.
혹시나하는 마음에 6사이즈도 주문해봤는데
8보다 조금 힘겹긴해도 잘 맞아요.
오히려 더 꽉조여줘서 운동할때 입으니 좋더라고요.
너무 편해서 추가 주문할건데 이번에는 6사이즈로 주문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