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를 운동할때보다는 평상시에 주로 입어요 ㅎㅎ
원래는 안다르 4사이즈로 시작했어요. 잘 맞더라구요.
면세점 롯x닷컴 공홈 등등에서
여러개 샀는데 입고 나가기만 하면 배가 베베 꼬이는거에요 ㅋㅋ
그래서 다 언니주고 6으로 다시 시작!
워낙 신축성이 좋아서 편하면서 좋더라구요~
그 중 작은거는 운동할때도 입고 편한거는 밖에 나갈때 입고..

이 제품은 고민 많이 했어요 흐흐 같은 6사이즌데 넘 커서...;;;
173/60 하비~ 폭식 터지면 62-3까지도 나가용~
이 제품은 앉으면 허벅지가 좀 울고 발목도 살짝 주름지고
그리고 다른것보다 짧아요; 근데 증말증말증말 편하더라구요..
4로 바꿀까? 반품할까? 그러다가 걍 텍 뜯었어요 ㅋㅋㅋ

포레스트 컬러가 넘 초록일까봐 그레이프로 골랐는데 ㅠㅠ
리뷰보니 어두운 청록이라고.. 흑 아꿉..
블랙보다 그레이프가 살짝 커요. 원래도 큰데 더 크니 포레스트 살껄..
후회가 약간;; 그런데 교환이던 반품이던 하기엔 워낙 저렴해서 ^^;

소재는 시원하고 시원한거 치고 에어쿨링보다 좀 더 두껍고..
근데 또 에어쿨링보다 두꺼운데 팬티라인은 더 티나고 ㅎㅎ
그치만 부드러워서 입기 좋아요.
젝시꺼도 여러개있고 이번에 29000원짜리 저렴이버전 있는데
그거랑 비교하면 안다르 퀄리티 죽여요 ㅎㅎ
젝시꺼는 신축성 부족하면서 박음질이 좀 그런지 입으면 허벅지쪽에
자극 오는거 뭔지 아시죠? 간지럽고
벗을때 박음질 뜯어지는 소리나고;;
근데 신축성 부족해서 꽉 잡아주는 느낌은 안다르보다 더 들어요~
뮬라도 29짜리 있던데 리뷰 안좋은거 증말 많고 ㅎ
비교 불가일듯 해서 킵하고 편하게 입을 예정이에요^^

넘 길어졌는데 ㅋㅋ 두장이 29000원 . 할인받고 적립금 좀 쓰면
한장에 만원도 안하는데 그냥 입어야죠!! 그 가격 퀄은 아니에요~
월등히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