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잠깐 몸이 안좋아서 입원하고난뒤 운동을 시작하셨어요!
저도 원래 헬스를 다니던 몸이라 같이 운동을 시작했는데 항상 평상복을 입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불편해보여서 곧 엄마생신이시기도하니까 운동복을 맞춰드릴려구 주변에 수소문했는데 거의 비슷하다는 말도 많이 들었지만 안다르가 제일 재질도 좋고 편하다고 들어서 안다르로 픽! 했습니다!!
일단 생각보다 넉넉했어요! 제가 엄마보다 덩치가 있어서 저는 8사이즈 엄마는 6사이즈 했는데 제가 6사이즈 입어보니까 그것도 괜찮더라구요?
그치만 전 널널한게 조아서 8사이즈도 맘에 쏙 들었습니당
밝은색은 밝아서 산뜻하니 좋지만 땀나면 티가 많이 나서 검정색을 사고싶었는데 사이즈가 품절이라 베이지를 시켰어요!
배송온김에 입고 운동했는데 제 걱정처럼 티가 안나요!
안에 진한색의 스포츠브라 입었는데 그것도 비치지않고 재질이 시원하지만 두껍고 좋은거같아요ㅎㅎ
나름 스판도 있어서 입고 벗을때 불편함 전혀 없고 운동할때 더할말도 없습니다!
레깅스입고 입으려고 기장이 길었으면 했는데 너무 길지않게 엉덩이만 딱 가려줘서 핏도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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