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 색깔만 다르게 두번째 구입이에요. 그만큼 마음에 듭니다♡ 지난번엔 에그녹^^ 올 봄 유행색이 민트라는데 무난하게 샀던건데 민트색이 계속 눈에 밟히더라구요. 봄옷을 입고 싶지만 아직은 쌀쌀한 요즘~살짝 도톰해서 꽃샘추위는 막아주면서 화사하게 봄느낌 물씬이네요. 요즘 코로나로 외출못하니 아이들 데리고 사람없는 산으로 운동다니는데 진달래가 있길래 찰칵했어요♡ 지인들이 넘 화사하니 이쁘다고 어디서산거냐고 다 물어보네요. 안다르 홍보대사네요. 이번달만 몇번째 구입인지 모르겠네요.
일댜 안다르 최고는 색상인듯해요.그리고 어쩜 후드티를 이렇게 고급스럽게 디자인했는지..요즘 대세가 꾸민듯안꾸민듯이라는데 제대로 입니다^^ 덕분에 코로나 우울증 한방에 날린 기분좋은 봄외출이었어요.